안녕하세요? 서울항외과 내과검진센터 이성대원장입니다.

탈장수술을 받으셨다고 하면 몇 가지 주의하실 점들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수술 후에 통증이 좀 있습니다. 

그런 통증들이 보통 한 5일에서 일주일 정도 지나면 많이 좋아지시게 되거든요. 

그때까지는 무리한 활동들은 좀 자제하시는 게 좋습니다. 

평소에 산에 가셨거나 헬스를 하셨던 분들은 그때 동안 주의해 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래야지 통증을 좀 줄여줄 수가 있고 상처 회복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운동 최근에 하시는 좋아하시는 분들 많이 있으신데 수술 후에 운동은 언제부터 가능한지 궁금하실 거예요.

수술한 부위 상처가 단단하게 아무는 데는 한 3주 정도 시간이 필요하거든요.

그래서 그 시간 안에 배에 압력이 가해지는 그런 운동을 한다든지 그러면 수술한 부위가 제대로 잘 아물지 않고

재발의 위험성이 올라가기 때문에 3주 정도까지는 가벼운 운동을 하시되 복압이 증가되는 무리한 운동들은 좀 자제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

재발 얘기가 나와서 말씀드리는데 복압이 증가되는 행동들은 재발과 연관성이 있거든요.

그래서 평소에 변비가 있으신 분들은 꼭 말씀을 해 주셔야 돼요. 

그러면 수술 후 처방에 변을 부드럽게 보는 약들을 처방하게 되고 변을 볼 때 큰 힘을 주지 않고 변을 보실 수가 있어요. 

그러면 수술 후의 통증도 수술 후에 생길 수 있는 재발의 위험성도 굉장히 낮아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관리를 해 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그리고 상처에 가끔 염증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염증이 생기면 상처의 부위가 붓고 열이 나는 느낌들도 있고 통증이 생기게 됩니다.

이런 경우에서는 병원에 바로 연락을 주시고 상처 부위를 확인해서 염증을 바로 치료를 해야지 별 탈 없이 이제 회복을 하실 수가 있겠습니다. 

이런 것들을 명심해 주시면 상처 부위가 깨끗하게 잘 낫고 결과도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