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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만 가면 배탈 나는 사람 주목! 여행 중에 물갈이는 왜 하는 걸까?
Q. 해외여행가면 하는 물갈이 왜 하는 걸까요?
요즘 코로나가 좀 풀리면서 여행들 많이들 가시죠.
여행들 가시면 우리나라에서 먹던 물이 아니라 그 현지에 있는 물을 마시게 되면서 배가 좀 많이 아프고 설사하면서 여행을 좀 망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물갈이를 한다는 그런 얘기를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실제로 물갈이 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물갈이라고 하는 표현보다는 공식적인 명칭은 여행자 설사라고 하는 그런 명칭이 있어요.
여행자 설사들이 생기는 이유는 쭉 봤더니 각각 나라마다 그 인종별로 맞는 물 타입이 있어요.
그 얘기가 뭐냐 하면 우리나라 같이 이런 맨물을 선호하는 그런 지역도 있지만 자연적인 특성에 의해서 물 안에 석회가 많이 있는 그런 데도 있어요.
석회가 많이 있으면 그게 몸 안에 들어가서 알러지가 있는 분들, 즉 굉장히 부글거리거나 설사하고 염증까지도 생길 수 있는 그런 부분들도 가능하다고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물을 처리하는 과정도 좀 중요할 것 같아요.
물을 처리하는 과정 중에서 우리나라는 굉장히 잘 처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지 못한 국가에서 마시는 물을 이제 마시다 보면 그 안에 가장 좋지 않은 거는 대장균 같은 거죠.
위생에 좋지 않은 그런 대장균들이 잘 처리가 되지 않으면 그런 것들이 몸 안으로 들어왔을 때 장염을 일으키게 되고
그 장염 때문에 설사를 하게 되는 그런 일들이 여행자 설사의 원인이라고 얘기를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여행을 망치지 않게 하는 그런 방법 중에 하나는 일단은 물은 끓여서 먹는 게 제일 좋거든요.
그래서 여행 가셔서도 끓인 물이나 차를 마시는 게 좋고 아니면 현지에서 구입해서 드시는 물보다 전 세계적으로 좀 알려진 그런 브랜드의 물들이 있습니다.
그런 물들을 구입해서 드시는 것이 여행자 설사, 물갈이를 덜하게 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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